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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포트트릭 루이스 선봉 세우고 김결이 받친다. 홈 2연승 도전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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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트릭 루이스 선봉 세우고 김결이 받친다. 2연승 도전

 

 

김포FC(구단주 김병수, 이하 김포)가 오는 27()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의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16() 코리아컵 3라운드 천안시티FC(이하 천안)와의 맞대결에서 이번 시즌 홈 첫 승을 기록하며 전남전에서도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승리가 절실하다. 개막 두 달여만에 홈 첫 승을 기록했지만 리그가 아닌 컵 대회였다. 지난 경남FC(이하 경남) 원정 경기에서 패배한 후 순위가 하락하여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다가오는 전남전 승리로 리그 경기 홈 첫 승과 시즌 홈 2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승리의 열쇠는 선제골’, 포트트릭 기억 루이스와 적응 완료 김결

선제골을 통한 기선제압이 필요하다. 선봉장은 루이스다. 김포에게 전남은 또렷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29라운드 맞대결에서 루이스가 포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경기 루이스가 지난 감각을 다시 되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는 친정팀 만나는플라나와 적응 완료김결도 주목하자.

 

경고누적 퇴장 채프먼의 빈자리 채울 대체자

채프먼의 직전 경기 경고누적 퇴장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김포 짠물수비 핵심으로 자리했던 채프먼의 빈자리는 고정운 감독이 선발명단을 작성하며 가장 큰 고심을 안겨줄 것이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어떤 선수가 채프먼의 자리를 매꾸며 고정운 감독 눈에 들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경기 관전포인트이다.

 

 

 

장외 이벤트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푸라닭배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유치부, 저학년, 고학년 3개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사생대회를 통해 입상작 시상과 출품작 전체를 경기장에 전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