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남양키친플라워와 업무 협약식 체결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2025시즌 남양키친플라워와 동행한다.
15일 K리그2 4라운드 경기 시작 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남양키친플라워와 김포FC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남양키친플라워와 협약을 통해 김포는 2025시즌 동안 솔터축구장 내 A보드 광고권을 제공한다. 또한 추후 남양키친플라워와 협력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키친플라워는 1965년에 설립한 주방용품 기업으로 일류 주방 문화 선도라는 비전을 갖고 고객 만족 100%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남양키친플라워는 2010년 품질 인증 우수 기업(KCL) 수상, 2014년 한국일보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갖고 있다.
남양키친플라워 서재열 대표이사는 “김포시를 대표하는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김포FC의 발전을 응원하며 더욱더 사랑받는 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포FC 홍경호 대표이사는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남양키친플라워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올 시즌 함께하며 서로가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